이곳은 정말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을거에요! 학굔느 아름다운 정원에 위치해 있구요, 수업은 야외에서 진행됩니다(비가 안 온다면 말이죠. 하지만 정말로 안 왔어요!). 하루의 시작은 교장선생님, 로사리오가 직접 만든 카푸치노로 시작해요. 신선한 과일도 야외 정원에서 직접 따서 먹을 수 있어요. 수업은 아주 즐겁고 유용해요! 선생님들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피크시즌에 오지 않아 학생들이 많이 않았는데도, 학교는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학생들의 환영저녁식사, 아름다운 피조(Pizzo)로의 소풍과 같은 많은 것들을 계획해 놓고 있었어요. 마치 저도 가족의 일부분이 된 것만같은 기분이었죠.

또한 칼라브리아는 정말 멋진 곳이에요. 이렇게 푸르고 깨끗한 바다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트로페아(Tropea) 피조(Pizzo)와 같은 주변 도시로도 방문해 볼 수 있구요. 사람들도 정말 친절하고 음식(그리고 와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볼 수 있어요. 2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탈리아어도 조금 말할 수 있게 됐어요!

주디스 드 위트